WATCH: 데이브 민 의원, '아시아계 미국인 저널리즘의 대부' 이경원 수상
May 20, 2025
워싱턴 D.C. — 데이브 민 하원의원(CA-47)은 하원에서 저명한 한인 기자 이경원 씨의 삶과 유산을 축하하기 위해 연설했습니다. 이 씨의 경력은 진실과 정의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언론에 한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그의 열망으로 정의되었습니다.
민 의원의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:
"많은 사람들이 아시아계 미국인 저널리즘의 대부로 여기는 진정한 선구자,이경원 씨의 삶과 유산을 기리기 위해 오늘 일어섰습니다.
이 씨는 1950년대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.
그는 가난과 부패를 폭로하면서 언론계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.
1970년대에 이 씨의 끊임없는 진실 추구는 사형수로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 이철수 씨의 생명을 구했습니다.
나중에 이 씨는 최초의 전국 영자 한국계 미국인 신문인 코리아타운 위클리를 창간했습니다.
1990년대 로스앤젤레스에서 긴장이 고조되자 그는 한인들의 이야기를 언론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코리아 타임즈 영어판을 창간했습니다.
이경원 씨의 삶은 진실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저널리즘에서 자리 잡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정의됩니다.
96년간의 두려움 없는 저널리즘 끝에 그는 깊이 그리울 것입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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