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ve Min 의원, 미주한인의날 기념(Korean American Day)
Min 하원의원: "제 평생 목격해 온 미국 한인 커뮤니티의 눈부신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, 전미 이백만 한인을 포함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가지는 사회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."
Washington, D.C. — 오늘 Dave Min 하원의원(CA-47)은 1903년 첫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땅을 밟은 지 122주년이 되는 2025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기념하는 초당정 결의안을 함께 지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. 결의안의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"한국계 미국인으로는 6번째로 의회에서 일하게 된 저는 한국인의 미국 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이 결의안을 함께 지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. 제 부모님은 1970년 무일푼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이민을 오셨지만 인내와 노고로 저희 가족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실 수 있었습니다. 제 이야기는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이지만 미국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. 제 평생 목격해 온 미국 한인 커뮤니티의 눈부신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미 이백만 한인을 포함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가지는 사회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."라고 Min 하원의원은 말했습니다.
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으로서 Min 하원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든든한 대변인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. Min 의원은 주 상원에서 1월 13일을 캘리포니아 미주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. 또한 Min 하원의원은 11월 22일을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(Kimchi Day)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는 데 앞장서며 한인들의 기여와 영향력을 기렸습니다.
Min 하원의원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에 맞서고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주민(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, AAPI) 커뮤니티를 전폭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주민 입법회의(Asian and Pacific Islander Legislative Caucus)를 통해 2억 4,700만 달러를 확보한 캘리포니아의 AAPI 형평성 예산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.